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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동일
사람이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것이고
나 또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시금 이별을 준비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시간이 왔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고 외로웠던 일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해준 친구들에게 항상 감사한다 내가 생각하는 세상과 공존하는 현실속에서 어떠한 행동을 해야하는가에 대해 많은 실수를 하고 또한 많은 반성을 하였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남자로써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진정 남자의 길을 걸어 갈 나에게 나는 아직도 너무나도 어리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일년이였던 이 시간이 나는 왜 이리도 아쉬운 것일까 이제 남은 2주라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과 작별의 인사를 해야겠다 결국 나 또한 듀크의 김동일이니까 # by 김동일 | 2008/04/18 16:47 | 트랙백
새벽 6시 ...
여러가지 생각에 사로잡혀 잠은 안오고 침대에서 계속 뒤척이다 일어나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이제 반년 후면 나도 대한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입대를 하게 되고 입대 전 듀크에서의 마지막 학기는 한달 반도 안남았다 여러가지 악조건속에서도 이렇게 잘 살아온 내 모습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아직은 갈길이 너무나도 많이 남아있기에 초라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군대를 가기 전 그리고 사회에 발을 내딛기 전에 결정해야하는 것은 한번 사는 인생을 어떤 모습으로 살아 갈지에 대한 신념이다 나는 내가 원하는 김동일이 되고 싶은가 아니면 세상이 원하는 김동일이 되고 싶은가 세상이 원하는 김동일은 그 어떤 일에도 굴하지 않고 힘들어 하지 않으면 어떠한 상황에 처하여도 웃음하나로 넘어 갈 수 있고 인간의 감성을 이성으로 누르며 세상을 움직인다는 '돈'을 버는 기계 사랑이란걸 느끼지 않고 사랑에 시간을 낭비 하지도 않으며 오뚜기 같이 쓰러져도 다시 바로 일어나고 함께 피를 나누던 우정들과 소주 한잔 하면 안되고 가족과의 시간보다는 사회에 보답이 되는 시간을 택하여야 되고 마치 공장의 로봇과 같이 아침에 일어나 잠을 자는 그 순간까지 '돈'을 벌 궁리를 하고 그러한 돈을 벌어서 다시 세상에 나눠주고 지금 내가 학생으로 고민해야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다른 로봇들과의 경쟁에서 이겨 더 필요한 로봇이 될까 이게 바로 세상이 원하는 김동일이다 내가 원하는 김동일은 비록 쓰러져서 바닥에서 구르고 있더라도 그 순간에 감사하고 즐기며 비록 내위에 수 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내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동정하며 도와주고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한편의 영화와 같이 나를 희생 할 수 있고 나를 나아주신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해 줄수 있으며 내가 죽는 그 날 나의 장례식을 찾아올 수 있는 그러한 친구들을 위해 배려를 하고 아무리 세상이 '돈'에 움직인다 하지만 욕심을 버리고 항상 가벼운 주머니로 살아가고 그렇게 살다가 아무 욕심없이 이 세상을 떠나는 그게 바로 내가 원하는 김동일이다 겉으로는 강한 척 멋있는 척 다 하면서도 속으로는 너무나도 힘들어하는 나 이기에 이제는 결정할 때가 된 것 같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처럼 치열한 경쟁을 택하고 경쟁자를 누르며 희열을 느끼며 살 것인지 아니면 지금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나의 행복에 시간을 사용할지 아직은 쉽게 결정이 되지는 않지만 조만간 해답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도 10년 뒤의 김동일이 어떤 김동일일지 대충은 미리 알 수 있지 않을까 # by 김동일 | 2008/03/13 19:20 | 트랙백
사람들은 트랜스포머를 보며 # by 김동일 | 2007/12/14 09:45 | 트랙백
주저앉아 포기하고 울어버리는 놈은 3류고 이를 악물고 이겨내려 버티는 놈은 2류다. 그냥 웃어넘겨라 그럼 너는 1류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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